[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상반기 나란히 11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영현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8억9,700만원, 상여 2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700만원 등 11억9,000만원을 받았다.

노태문 사장은 급여 8억900만원, 상여 3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500만원 등 11억9,5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지난 4월 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로 영입된 포르치니 마우로 사장은 34억7,300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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