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이 역사여행 기획전. ⓒG마켓
▲광복절 맞이 역사여행 기획전. ⓒG마켓

모두투어와 함께 상해·대련·하얼빈 등 역사 여행상품 20% 할인 제안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광복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광복 80주년 역사기행’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투어와 함께하는 기획전으로 상해·대련·하얼빈 등 독립운동 관련 도시를 방문해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거지, 여순감옥, 여순관동법원, 안중근 의사 기념관 탐방이 포함돼 있는 상품들로 ‘오진수향마을 상해+우전 4일’, ‘대련+여순 안중근 발자취 3일’, ‘역사와 함께하는 하얼빈 3일’ 등이 있다.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는 여행 상품에 적용가능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50만원 할인되는 ‘광복 80주년 역사여행 20% 할인쿠폰’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5% 카드사 결제 할인 등이 있다.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14일 오후 8시 G마켓의 여행 전용 라이브방송 ‘놀러가G’에서 상해· 대련·하얼빈 3일·4일 각 패키지 상품을 혜택으로 공개한다. 방송 중 구매 시 공통적으로 역사적 명소와 핵심 관광일정 포함, 기사·가이드 경비 포함, 전 일정 노쇼핑, 전 일정 4~5성급 또는 월드체인 숙박, 전 일정 특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5개 팀에 발 마사지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역사적 상징성이 큰 현장을 둘러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역사기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여행의 재미는 물론 의미 있는 체험도 가능한 여행상품에 G마켓만의 특별한 할인 혜택도 더한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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