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무빙워크와 전국 버스 등 생활밀착형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최영범)가 신규 IPTV 상품 ‘ipit TV(아이핏티비)’의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5일 새로운 IPTV 상품 브랜드 ‘ipit TV’를 출시했다. 상품 출시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배우 최대훈을 모델로 내세워 ‘따져보면 확실한 TV, ipit TV’라는 위트 있는 카피로 믿성비(믿을 수 있는 가성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서 지난 24일부터는 서울 간선∙지선 버스와 6대 광역시 주요 버스 노선에 광고를 시작해 ipit TV의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역 환승 통로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일일 승하차 인원이 약 5만 명에 달하여 높은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ipit TV’는 출시 후 불과 2주 만에 전체 결합상품 접수 건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권나연 KT스카이라이프 브랜드혁신TF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ipit TV를 믿고 보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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