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캠퍼스. ⓒ삼성전자
▲삼성전자 화성 캠퍼스. ⓒ삼성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삼성전자의 최근 매출액은 300조원 대비 7.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7월24일부터로 경영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시를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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