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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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수수료 피해자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한 서비스 약속"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최근 일부 테이블오더 기업들이 최초 계약 시 이용료가 0원인 것처럼 안내하고 추후 수수료 명목의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테이블오더 점유율 1위인 티오더가 창립부터 유지해온 PG 수수료 제로 원칙 강조에 나섰다.

28일 티오더에 따르면, 티오더는 매장 운영자가 자사 제품 설치 시 태블릿 월 이용료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사장님들은 티오더 계약 시 ▲설치비·부속품 제로 ▲PG사 수수료 제로 ▲메뉴 사진 촬영 비용 제로 등 월 이용료 외에는 추가 비용을 내지 않는다. 설립 초기부터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월 이용료 외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왔다는 설명이다.

티오더는 태블릿 하드웨어와 메뉴 주문 소프트웨어 이용을 포함한 월 이용료에는 태블릿 설치를 위한 인건비, 거치대, 부속품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있어 사장님에게 추가적으로 비용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는 창업 초기부터 자영업자분들께서 티오더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 매출을 증대시키는 등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테이블오더 수수료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식의 피해 예방 및 구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티오더는 자영업자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사장님들의 비용 감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수수료 제로 정책은 테이블오더 티오더의 기본 원칙이며 앞으로도 사장님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고 사장님들을 위한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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