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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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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가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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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가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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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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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가려내기
▲가짜뉴스 가려내기

 

[SR(에스알)타임스 신숙희 기자]

가짜뉴스 가려내기

#. 
정보의 홍수시대 우리는 
매일 수많은 뉴스를  접합니다. 

모두 ‘사실’일까요? 

#.
“가짜 정보의 온라인 
 확산 속도가  진짜  
 정보보다  6배 빠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이  
2016~2017년 동안 300만명 이상이 
450만회 이상 트윗한 12만6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
가짜뉴스는 진짜뉴스보다 평균 35% 
많이 퍼졌고, 리트윗  횟수도 70% 많았다. 

가짜뉴스 상위 1%는 1만명에게 전달된 
반면, 진짜뉴스는 1천명에게 리트윗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
연구팀이 팩트체크 
사이트에 의뢰해 보니…

연구팀 : 진위 여부를 가려주세요.
팩트체크 사이트 : 3분의 2가 가짜, 

진짜는 5분의 1에도 못 미치고, 

나머지는 ‘진짜+가짜’가 섞인 글이네요.

#.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2017년 3월 한국언론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20~50대 
성인남녀 10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응답자 1084명 중 1.8%만 가짜뉴스와 진짜 뉴스를 정확하게 가려냈다.

응답자 32.3% “올해 들어 가짜라고 판단한 뉴스를 직접 받거나 본 적 있다” 
이 중 83.6%는 “포털·페이스북·카카오톡 등 인터넷을 통해 접촉했다”고 응답

#.
응답자 84% “가짜뉴스로 인해 우리 사회의분열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 propaganda : (부정적 의미일 때) 정치 지도자·정당 등에 대한 허위 과장된 선전

#.
가짜 뉴스 사례

2016년 미국 대선 과정에서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 ‘힐러리 클린턴이 테러단체 이슬람국가에 무기를 판매했다’ 등의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유통되면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유언비어’는 유포자가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퍼뜨리는 소문을 말합니다. 

가짜뉴스는 
유언비어에 불과합니다.

#.
방대한 정보 속에서 
유언비어를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
SNS 속 유언비어 확산과 관련해 
우리가 꼭 알아 두어야 할 8가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펴낸 ‘가짜뉴스와 미터러시 교육’(2017.5.18) 발제자료집에 실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통한 가짜뉴스 대응’ (박한철 덕성여고 교사) 중 일부. 
 
#.
SNS 속 유언비어 확산과 관련해 우리가 꼭 알아 두어야 할 8가지

유언비어 유포는 사회 전체를 혼란과 분열의 상태로 빠뜨릴 수 있다.

유언비어 유포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범죄.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지는 않지만’ 등의 확신 없는 단어가 포함된 글은 유언비어일 가능성이 높다.

SNS를 통해 전해지는 정보는 사실 여부와 출처를 반드시 확인하고 전달해야 한다.

유언비어는 가만히 놔두면 진실로 둔갑할 가능성이 높다. 보는 즉시 차단·삭제·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SNS는 빠르게 전파되고 나중에  정리되는 속성이 있다. 진실 또는 유언비어로 판명되기 전에는 하나의 가설로서만 정보를 대하고 추이를 살펴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SNS에서는 악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폄하·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유언비어의 시작이 돼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내가 장난으로 친구 한 명에게 보낸 SNS 메시지가 100만 명에게 퍼져 나가면 유언비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거짓말도 백 번 하면 진실이 된다”
  
때로는 진짜로 둔갑한 가짜가 
현실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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