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철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김정훈 준법감시인(왼쪽 첫 번째)이 2025년 ‘윤리의식 강조의 달’ 표어 수상자 최준호 책임매니저(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라이프
▲정문철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김정훈 준법감시인(왼쪽 첫 번째)이 2025년 ‘윤리의식 강조의 달’ 표어 수상자 최준호 책임매니저(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라이프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KB라이프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과 정도 경영 실천을 위해 ‘윤리의식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윤리의식 강조의 달'에는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 표어 공모전을 진행해 기업의 윤리 철학을 선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윤리적 가치 공유한다. 2025년 윤리 표어로 ‘내부통제, 스스로 지키는 품격’이 최종 선정됐다. 

KB라이프는 윤리 표어를 활용한 배너를 제작해 KB라이프타워에 게시하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임직원의 생활 속 윤리의식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의 책임의식 강화와 내부통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용 뉴스레터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6월 9일에는 ‘2025년 컴플라이언스 미팅’을 개최했다. 부서장과 준법감시 담당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업계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사례를 전파하고, 내부자신고제도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는 “임직원 스스로 윤리적 판단과 행동을 실천하는 자율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요소인 내부통제를 임직원이 스스로 실천하고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라이프는 6월 25일부터 책무구조도를 시행했다. 이 제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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