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IL 앱. ⓒS-OIL(에쓰오일)
▲MY S-OIL 앱. ⓒS-OIL(에쓰오일)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S-OIL(에쓰오일)이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MY S-OIL’을 통해 디지털 기반 편의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S-OIL에 따르면, 대표적인 ‘빠른 주유’ 서비스는 앱에 미리 등록한 결제카드와 보너스 포인트, 쿠폰 등을 활용해 실물 카드 없이도 주유 현장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주 이용하는 유종과 결제금액을 미리 설정해두면 별도 선택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손쉽게 주유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MY S-OIL 앱은  ▲보너스 포인트 자동 적립 ▲S-OIL 주유소별 당일 가격 조회 ▲모바일 상품권 등록 및 사용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전자영수증 발급 등을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를 방문한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주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결제환경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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