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호반그룹 레저부문 부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해 조희숙 한식공간 셰프(대표), 김주영  흑송 우동소바 셰프(대표) 등 관계자와 결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호반그룹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부문 부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해 조희숙 한식공간 셰프(대표), 김주영 흑송 우동소바 셰프(대표) 등 관계자와 결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호반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제1회 호반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1일부터 사내 요리대회를 열었다. 5개 사업장에서 총 90여 가지의 메뉴를 출품했는데,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메뉴의 상품성, 창의성, 플레이팅, 위생 및 조리과정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발했다. 

대회 대상에는 ‘호반 아이스크림 라떼(식음)’와 ‘예산국수 메밀반상(조리)’ 등이 선정됐다. 호반 아이스크림 라떼는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시그니처성에 높은 평가를 받았고, 예산국수 메밀반상은 지역 식재료 적극 활용한 건강식 메밀국수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외에 공동 최우수상은 ▲망봉스무디(식음) ▲망고 코코넛(조리) ▲태안을 품은 아일랜드(조리), 우수상은 ▲한방 오미자 요거트 스무디(식음) ▲홍성 한우 소고기 타다키(조리)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 메뉴들은 내달 7일부터 호반그룹이 운영하는 리솜리조트(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아일랜드 리솜, 스플라스 리솜)와 골프장(H1클럽, 서서울CC)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F&B 서비스의 차별화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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