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제과 및 F&B업계에서도 새로운 인재 찾기에 한창이다. 삼양식품은 2/4분기 신입/경력 채용에 나섰고, 오리온과 빙그레는 각각 신입 및 인턴사원을 뽑는다. 아워홈에서도 재무회계 신입/경력을, 한화 B&B에서는 정규직 바리스타를 상시 채용한다. (사진=pixabay)
▲ 식품제과 및 F&B업계에서도 새로운 인재 찾기에 한창이다. 삼양식품은 2/4분기 신입/경력 채용에 나섰고, 오리온과 빙그레는 각각 신입 및 인턴사원을 뽑는다. 아워홈에서도 재무회계 신입/경력을, 한화 B&B에서는 정규직 바리스타를 상시 채용한다. (사진=pixabay)

[SR(에스알)타임스 최헌규 기자] 대기업·공기업들의 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식품제과 및 F&B업계에서도 새로운 인재 찾기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2/4분기 신입/경력 채용에 나섰고, 오리온과 빙그레는 각각 신입 및 인턴사원을 뽑는다. 아워홈에서도 재무회계 신입/경력을, 한화 B&B에서는 정규직 바리스타를 상시 채용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4월 중 지원을 마감하는 주요 식품, 제과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자료=인크루트)
(자료=인크루트)

삼양식품에서 2/4분기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면스낵영업팀(포항), 면스낵영업팀(울산), 재무팀, 해외영업지원(무역사무), 사업계획팀, 총괄지원팀에서 신입을, 재무팀에서 경력을 채용한다. 전 부문 대졸이상 및 2018년 5월 입사와 정상근무 가능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고, 영업부문은 운전면허 보유가 필수다. 재무팀 경력직의 경우 요구되는 실무 연차는 5년 이상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실무자, 팀장)> 2차면접(임원)을 거친다. 지원은 4월 8일(일)까지 삼양식품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워홈에서 재무회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고용형태는 계약직으로 2년 후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직무내용은 매출확인 및 검증, 경비처리 및 전표검증 등으로 회계/세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충북 청주시이다. 지원은 4월 8일까지 아워홈 채용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리온에서 2018 상반기 대졸신입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관리, 연구개발, 식품안전, 생산 4개 분야로 각 업무내용은 영업, 마케팅, 재경, 경영기획, IT기획, 제품개발, 식품안전연구, 생산품질 등 다양하다. 일반관리-영업 부문의 경우 운전면허증 및 유통/무역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를, 연구개발·식품안전·생산·분야에서는 식품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인턴실습 및 2018년 9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인턴실습은 약 8주간 계획되어 있다. 접수기한은 4월 15일까지며,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 할 수 있다.

빙그레에서 2018년 상반기 빙그레 도농공장 신입 인턴사원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생산설비 Operator·공무·품질보증 3개 영역이며, 공무 부문은 다시 전기 Part와 기계 Part로 이원화한다. 고졸 이상 전문대졸 이하의 학력자로서 병역을 필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를 기본 선발 대상으로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종합면접 전형>최종 합격자 발표 순이며, 근무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까지 빙그레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화B&B에서 정규직 바리스타를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매장 바리스타로, 근무지점은 서울역 1,2호, 명품관점, 제주점, 여수점, 일산점, 포레점이다. 근무조건은 보건증 발급자로서, 각종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해당내용 확인 후 우대한다. 주5일 근무로 일 근무시간 9시간을 준수한다. 접수는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상시채용이다. 상기 채용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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