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BQ
▲BBQ가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BQ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BBQ가 본격적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와 외식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31일까지 ‘땡겨요’를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8,000원 할인받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들이 모여 있어 가족, 친지 모임이 많아지며 외식 수요도 늘어난다. 한 카드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어린이날의 배달 업종 매출액이 5월 일평균 대비 27% 늘어났으며, 어버이날엔 16%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BBQ는 이러한 ‘배달 대목’을 맞아 공공 배달앱인 ‘땡겨요’와 협업하며 소비자들에게 알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건당 2%로 배달 중개수수료가 저렴한 해당 서비스를 통한 패밀리(가맹점)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에 나섰다.

땡겨요는 최초 가입과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이용자들에게 최초 두 번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BBQ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첫 2회 주문까지는 최대 8,000원을 할인 받고 치킨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땡겨요’는 최근 서울시와 BBQ 등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18개사의 협약을 통해 주문 시 최대 30%의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배달+가격제’를 시행하는 등 공공 배달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5월을 맞아 소비자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 제공에 나서게 됐다”며 “BBQ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땡겨요’와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과 패밀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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