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스타필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5회 벌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연령대별 인기 캐릭터들을 모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든 고객들이 각자 ‘최애’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1020세대 인기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부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 MZ세대까지 열광하는 캐릭터 ‘잔망루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등 다채로운 IP들이 출동한다.
이번 벌룬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4월 23일~5월 6일)을 시작으로 고양(5월 8일~21일), 안성(5월 23일~6월 8일)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1월 스타필드 수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어 호응을 얻었던 111퍼센트의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이 이번에는 ‘운빨초등학교’를 콘셉트로 다시 한번 선보인다.
노란색 스쿨버스에서 내리면 미술관, 체육관, 과학실 등은 물론 매점과 문구점까지 있는 운빨초등학교가 펼쳐진다. 학사모를 쓴 ‘블롭’과 칼 대신 연필을 든 ‘킹 다이안’, 책가방을 멘 ‘아이언미야옹’ 등 게임 속 히어로들과 친구가 돼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교실 테마의 게임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됐다. ▲아이언미야옹의 미술실에서 진행하는 ‘운빨 젠가 게임’ ▲블롭의 체육관에서 도전 가능한 ‘공 던지기 게임’ ▲타르의 과학실에서 만나는 ‘타르 3종 뽑기’ ▲운빨교실에서 열리는 ‘우왕좌왕 운빨고사’까지 준비했다.
‘잔망루피’, ‘꼬마버스 타요’, ‘뽀로로’를 대표 IP로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손잡고 정원사로 변신한 잔망루피의 ‘잔망가든’과 타요·라니의 도심 공원 ‘타요파크’도 선보이며 스티븐 힐렌버그가 창작, 니켈로디언이 제작한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도 스타필드에 만화 속 비키니 시티의 버거 맛집 ‘집게리아’를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