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멤버 공개.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내한 멤버 공개. ⓒ롯데엔터테인먼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는 5월 8일 12번째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를 시작으로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23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6번째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다.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친근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타트렉 비욘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은 4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시작으로 2019년 코믹콘 서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5번째 내한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탑건: 매버릭'으로 톰 크루즈와 함께 내한한 이후 한국 팬들과 재회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톰 크루즈.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출연진들과 함께 오는 5월 서울을 다시 방문할 예정"라며 영상을 통해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