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투움바'의 원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1일 아웃백에 따르면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국내에 처음 출시한 아웃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최근 3년간 총 660만개가 판매됐다.
이에 대해 아웃백 측은 "정통성과 차별화된 조리 과정을 통해 투움바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고 있으며 투움바 파스타 전용으로 산지에서 특별 생산된 버섯과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웃백은 원조 투움바에 더해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을 출시하며 총 4가지 맛의 투움바 라인업을 완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투움바 파스타는 아웃백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메뉴로 ‘원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2종은 기존 투움바 파스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 아웃백 1년차 고객부터 24년차 고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