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베어 수제맥주 3종. ⓒ교촌
▲문베어 수제맥주 3종. ⓒ교촌

오크밸리 리조트서 수제맥주 3종 판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리조트 오크밸리에서 수제맥주 3종을 선보이며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판매되는 문베어 맥주는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소빈 블랑 IPA 3종으로 오크밸리 리조트 내 그릴앤시즐(바비큐 업장), 비어가든, 바비큐 존에서 즐길 수 있다.

문베어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오크밸리에서 판매 중인 수제맥주 3종은 세계적 권위의 맥주 품평회 2024 월드 비어 어워즈(2024 World Beer Awards)에서 맛 부문의 컨트리 위너(Country Winner) 금상을 수상해 품질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문베어 관계자는 “이번 오크밸리 리조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문베어의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채널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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