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오네·G마켓 스타배송 공동 기획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오네·G마켓 스타배송 공동 기획전. ⓒCJ대한통운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대한통운의 배송 서비스 오네(O-NE)가 G마켓과 함께 공동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스타배송 특가 상품을 오네 서비스를 통해 배송하며 경품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G마켓과 오는 16일까지 ‘스타배송은 오네로 오G’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G마켓의 스타배송으로 주문 가능한 약 15만 종류의 상품을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부터 주7일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하는 G마켓 스타배송 서비스를 전담해 오고 있다.

또, 기획전 기간 내 스타배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인천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로보락 청소기, 다이슨 드라이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주문번호·구매자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20일 G마켓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고객 유입·스타배송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SNS채널·지하철·엘리베이터 디지털 광고판 등에서 공동 기획전 광고도 지원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공동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오네’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와 공동 마케팅을 다각도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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