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트렌드 F포럼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삼성웰스토리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성장기 프랜차이즈 20여개사를 초청해 제1회 트렌드 F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처음으로 열린 트렌드 F포럼은 업계 전문가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렌드를 통해 식음(F&B) 비즈니스의 미래(Future)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외식업계는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최신 식음 트렌드를 메뉴와 공간 콘셉트 등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고객 경험을 새롭게 하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공급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360솔루션 제공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F&B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해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심도 있게 트렌드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트렌드 F포럼을 새롭게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트렌드 F포럼은 지난 1월 삼성웰스토리가 발간한 2025 F&B 트렌드 리포트에서 스페셜 인터뷰했던 인사이트플랫폼 남민정 대표 등 전문가 3인의 강연과 함께 트렌드 사례 분석, 패널 토의, 트렌드 체험을 포함한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성장기에 진입한 프랜차이즈 고객사에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더하고 F&B 업계의 전문가, 리더들 간 폭넓은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포럼에 참여한 고객들이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