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순익도 늘어...스텔라 블레이드 '견인'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30.4%, 33.8% 증가한 2,199억원, 1,48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전년비 33.7% 증가한 1,426억원을 시현했다. 영업이익률은 67.6%로 전년 대비 1.7%포인트 늘었다.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성과에 힘입은 성적이다.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 해 6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4분기 매출은 전년비 29.3%, 29.9% 증가한 593억원, 420억원을 기록 했으며 순이익도 542억원으로 같은 기간 66.1% 늘었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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