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신임 사장. ⓒ유한킴벌리
▲이제훈 신임 사장. ⓒ유한킴벌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유한킴벌리는 제8대 최고경영자(CEO)에 이제훈 사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지난 30년간 소비재·유통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다. 특히 홈플러스를 비롯해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서 최고경영자직을 역임해왔다.

이 사장은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제품 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주도하는 1등 기업 유한킴벌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성공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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