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푸퍼 화보 컷. ⓒ무신사 스탠다드
▲데일리 푸퍼 화보 컷. ⓒ무신사 스탠다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헤비 아우터 아이템인 ‘데일리 푸퍼’ 24F/W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푸퍼는 두툼한 볼륨감과 짧은 기장이 특징인 겨울철 아우터 패딩의 한 종류다. 지난해 4분기 무신사 스탠다드의 패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하며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맞아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년 대비 데일리 푸퍼 스타일과 컬러 등을 더욱 늘렸다. 올해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키즈 라인에서 선보이는 데일리 푸퍼 SKU(상품 수)는 전년과 비교해 3.5배 확대돼 90여종에 달한다. 

대표 상품인 데일리 푸퍼 미니멀 숏 패딩 재킷은 보온성을 갖추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코디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리스 재질과 일반 패딩까지 양면을 쓸 수 있는 데일리 푸퍼 리버서블 플리스 숏 패딩 재킷도 다크 그레이, 카키, 더스티 베이지 등 8가지 색상 조합을 갖췄다. 이밖에 후디드, 패딩 베스트, 코듀로이, 글로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무신사 스탠다드는 데일리 푸퍼 신상품 발매를 기념해 최대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캠페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보온성이 높고 베이식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푸퍼를 통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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