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유수환 기자] 이마트가 9월 4주차 업종별 주식 유통 채널 부문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업종별 주식 유통 채널 부문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2024년 9월 16일~22일) 구글 트렌드 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9월 4주차 업종별 주식 유통 채널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이마트는 트렌드 지수 6만8,547포인트로 전주보다 2만95포인트 상승했다.

현대백화점은 1만4,279포인트로 전주보다 1,618포인트 상승해 2위에 올랐으며, 신세계는 6,131포인트로 전주보다 75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호텔신라는 1,597포인트, 5위 롯데쇼핑은 1,270포인트, 6위 광주신세계는 1,183포인트, 7위 대구백화점은 963포인트, 8위 GS리테일은 932포인트, 9위 BGF리테일은 922포인트, 10위 한화갤러리아는 733포인트를 기록했다.
11위는 베뉴지, 12위 JTC, 13위 한화갤러리아우, 14위 호텔신라우, 15위 세이브존I&C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마트는 남성 41%, 여성 59%, 2위 현대백화점은 남성 31%, 여성 69%, 3위 신세계는 남성 50%, 여성 5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마트가 10대 4%, 20대 18%, 30대 31%, 40대 29%, 50대 18%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 조사 결과, 이마트 휴무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영업시간, 이마트 문화센터, 이마트 에브리데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세계 상품권, 신세계 강남,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영화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