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서울 구로구에서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인 ‘오브코스 구로’가 오는 6월 선보인다.
29일 해당사업 주체인 마스턴 제166호 구로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오브코스 구로는 구로구 구로동 646-6번지 일원에 연면적 6만175.34㎡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오피스 타입까지 수용 가능하다.
오브코스 구로가 들어서는 구로구는 서울 서부권 대표 비즈니스벨트 중 하나로 꼽힌다. YBD와 GBD, C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와 마곡지구·덕은DMC·영등포 업무지구 등이 가깝고 구로·금천 일대에 조성돼 있는 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도 인접해 있다.
오브코스 구로는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용산 ▲시청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이동 가능하다.
또 지역 랜드마크인 고척스카이돔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NC백화점 신구로점 ▲홈플러스 신도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이와 함께 안양천과 신구로유수지 생태공원 등 자연환경과 가깝다. 주변에는 코스트코와 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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