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평생 소장 가능한 기록 인증서 NFT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가 오는 20일 열리는 ‘2024 스카이런’ 완주 인증서 NFT를 발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물산이 개최하는 수직마라톤대회다.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물산과 협업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록을 NFT 형태로 소장 가능한 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급된 완주 인증서 NFT는 코튼시드 사이트 ‘MY SKY RUN STORY’ 페이지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전마대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대회로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2,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는 키즈 스카이런이 만들어져 기존 대회와 함께 진행된다.
코튼시드는 스카이런 완주 키트 중 하나인 완주 인증서 NFT 발행과 더불어 보바스어린이병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굿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굿시드는 NFT 기부 이벤트다. NFT 발행 건당 1,004원씩 롯데이노베이트가 보바스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NFT를 통해 기록 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튼시드는 대회 당일 현장 부스 방문 이벤트를 통해 에코백, 커피쿠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