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등 롯데 계열사 대표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점등식에 참여한 모습(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롯데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등 롯데 계열사 대표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동반성장 점등식에 참여한 모습(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롯데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문화 공연을 통해 교감하며 더욱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 콘서트 주제는 롯데그룹과 협력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같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이었다. 이에 음악회 진행에 앞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롯데 13개 계열사 대표 및 협력사 대표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통해 상생 의지를 다졌다.

1, 2부로 나뉘어 약 100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에는 불타는트롯맨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과 스트릿우먼파이터 우승자인 댄서 허니제이,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 등이 출연했다.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트롯과 성악, 힙합과 K팝 발라드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편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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