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모바일 퍼즐 신작 ‘오 마이 앤’을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한다.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모바일 퍼즐 신작 ‘오 마이 앤’을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한다. ⓒ네오위즈

자체 개발 IP 신작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오 마이 앤’

퍼즐, 하우징 콘텐츠, 코스튬 수집, 감동적 스토리 선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네오위즈가 자사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ROUND)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나다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도 보여준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는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받는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중이다. 동화같은 일러스트와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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