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개발하고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이 한국과 미국에서 앱 마켓을 통한 사전 예약을 동시 진행한다.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개발하고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이 한국과 미국에서 앱 마켓을 통한 사전 예약을 동시 진행한다. ⓒ네오위즈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한국·미국 사전예약 진행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정 코스튬 ‘들꽃 원피스’ 무료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네오위즈가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 마이 앤 사전 예약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행한다.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네오위즈는 사전 예약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 ‘들꽃 원피스’를 증정한다.

오 마이 앤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모아 없애고, 미션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집과 정원을 꾸미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앤’과 함께 하는 퍼즐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게임속에 충실하게 구현해 감동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도 기대가 되는 게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퍼즐과 스토리 외에도 주인공 앤이 살고 있는 초록 지붕 집의 인테리어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콘텐츠’도 준비됐다”며 “코스튬을 수집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수집 요소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앤은 지난해 캐나다와 영국에 소프트 런칭을 진행하고 감성적인 연출과 간편한 조작, 동화 같은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 마이 앤의 양대 마켓 사전 예약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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