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세일 페스타. ⓒCJ제일제당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 ⓒCJ제일제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이하 제세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CJ제일제당 자사몰인 CJ더마켓에 내일도착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판매자 도착보장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CJ제일제당의 전 제품을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네이버 전용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인 제세페를 론칭한다. 매월 13일부터 8일간 700가지가 넘는 CJ제일제당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첫 제세페에서는 햇반컵반·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1'로 선보이고, 매일 선착순으로 백설 덮밥소스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도 진행해 최대 9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임현동 CJ제일제당 e-Commerce 담당은 "도착보장 배송과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에서도 햇반, 비비고 만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제세페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풍성한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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