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4일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이달 4일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 ⓒ롯데홈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홈쇼핑이 300초 동안 생수·화장지·식재료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300초 특가’ 방송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프로그램 ‘쇼파르타 300’은 ‘300초 동안 진행되는 스파르타 쇼핑’을 콘셉트로 생필품,  지역 특산물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롯데홈쇼핑은 이색 형식과 콘텐츠로 방송 주목도를 높이고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업계 최단시간 운영하는 테마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30초 먹방, ASMR 등 SNS 숏폼 형식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높이고 고물가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생필품, 식품 등을 3만 원 이하 가격대로 선보이며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쇼파르타 300은 평일 2회 주요 테마 프로그램 직전에 편성해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다음 방송과도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