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바닐라 허니 블랙티.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바닐라 허니 블랙티.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오설록이 프렌치 바닐라 향과 달콤한 꿀의 풍미를 담은 제로 칼로리 홍차 ‘바닐라 허니 블랙티’를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닐라 허니 블랙티’는 별도의 꿀이나 시럽 없이 우유에 담그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 수 있고, 시원한 우유에도 잘 우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제품인 산뜻한 천연 베르가못 향의 ‘시그니처 얼그레이’와 진한 꿀 풍미의 ‘스윗 허니 블랙티’를 포함해 홍차 3종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새로 선보인 바닐라 허니 블랙티를 비롯한 홍차 3종은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오설록몰, 온라인 쇼핑몰 등 오설록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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