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월 한 달간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올해 첫 이벤트이다.

신한카드는 앞선 2023년에 단독으로 행전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협약을 맺고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