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신한카드
▲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신한카드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LG CNS(대표 현신균) 및 LG AI연구원(원장 배경훈)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3사는 AI 공동연구를 통해 ▲신한카드 3,100만 고객과 300만 가맹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연계형 개인화 검색, 추천, 오퍼 관련 고객 서비스 상용화 ▲대내외 업무 효율화 관점의 AI 어시스턴트(Assistant)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26일 진행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3사간의 협업을 통해 차별된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AI 생태계 내 금융 특화 경쟁력 확보를 통해 AI 성공사례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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