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신한카드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신한카드

[SRT(에스알 타임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데이타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데이터와 제로-파티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공동 업무 추진 ▲마이데이터 가공 정보의 판매 및 중개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 ▲고객 리서치 및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연계 협력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고객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이종 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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