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 캔.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캔.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인 맥주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이다.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크러시 캔 표면에 빙산과 눈 부분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크러시 캔은 355ml·470ml·500ml의 세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내달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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