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월 국내기업 최초로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이하 IARD)’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15년 출범한 IARD는 무분별한 음주를 탈피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지향하는 국제 연맹으로써 세계 유수의 주류 생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그동안 IARD는 유해한 음주를 줄이기 위해 업계 리더 기업들과 함께 미성년자 주류 접근성 제한, 폭음 자제 및 음주운전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 롯데칠성음료는 IARD 정책 방향성 기준을 살펴보고 내부 정책을 수립한 뒤 관련 내용을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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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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