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리짓 모델로 발탁된 배우 진기주. ⓒ롯데홈쇼핑
▲바이브리짓 모델로 발탁된 배우 진기주. ⓒ롯데홈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BY BRIDG:IT)’의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발탁하고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브리짓’은 작년 가을/겨울 시즌에 롯데홈쇼핑이 전략적으로 론칭한 단독 패션 브랜드. ‘다리(Bridge)’와 이상적 패션 스타일을 뜻하는 ‘잇(it)’ 단어를 결합해 ‘최신 트렌드와 고객을 연결한다’는 뜻을 네이밍에 담았다. 

더욱이 풀코디, 믹스매치 등의 패션 키워드를 내세워 3040을 위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23.8.12~24.1.23 기준) 5개월여 만에 주문 건수 약 28만 건, 주문금액 19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봄 시즌 출시와 함께 배우 진기주를 신규 모델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바이브리짓’을 업계를 선도하는 패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봄 신상품으로 이달 30일 오전 7시 15분 니트 재킷, 레이스 니트 등이 론칭된다. 롯데홈쇼핑은 론칭 방송 이후 새로운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TV뿐만 아닌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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