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아름다운가게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복지단체에 12월 한 달 동안 제품 3,200여 박스 기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20일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500여박스 ▲양천구푸드뱅크에 양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과자 250박스 ▲동명 29진에 레바논 파병 장병을 위한 과자 220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21일에는 농아인과 노인들을 위해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에 과자 122박스를 지원했다. 또 27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과자 1,100박스를 기부했고 같은날 양천구푸드뱅크에 육가공제품 750박스를 지원했다. 28일에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260여박스를 기부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