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한라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한라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 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8가구 ▲84㎡B 46가구 ▲84㎡C 96가구 ▲84㎡D 47가구 ▲98㎡ 48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시공사는 HL디앤아이한라다.

단지가 건립되는 사업지는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사이에 두고 광교신도시와 인접하다.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경기도청 이전이 완료됐으며, 경기도교육청·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중심지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옆 창용초를 비롯해 창용중, 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고,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와 아주대학교 등 대학가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광교점 및 롯데마트 광교점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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