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SK네트웍스

렌탈사업 경쟁력 높이고 미래형 사업영역 개척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매직 매각과 관련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SK네트웍스는 SK매직이 250만 고객 계정을 보유한 대표적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으로 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SK네트웍스는 SK매직 핵심 영역인 렌탈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접목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주력 자회사로 지속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매직은 미래형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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