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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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이 저출산·인구 고령화 등 인구 문제 극복 지원을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은 고객 생애 주기에 초점을 맞춘 1년 만기 상품으로 기본 금리 연 3.0%에 우대 금리 최고 연 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된다. 5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다.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우대 금리는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 연 3.0%포인트 ▲부모 급여, 양육(아동)수당, 기초 연금을 신한은행 본인계좌로 6개월 이상 수령하는 경우 연 2.0%포인트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첫 신규 시 연 1.0%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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