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규 DGB금융 회장(오른쪽)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 DGB금융그룹
▲ 박인규 DGB금융 회장(오른쪽)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 DGB금융그룹

[SR타임스 이정화 기자] DGB금융그룹이 대구·경북지역 40여개 노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福(복)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여름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福(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DGB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동행봉사단 400여명이 지역 노인 복지시설 39개소를 찾아 어르신 8000여명에게 삼계탕, 수박, 간식 등을 제공했다. 

박인규 회장도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달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는 매년 임직원 급여 1%에서 조성된 비용으로 기금을 마련해 진행됐다.

박인규 회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지속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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