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인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비타500 등 자사의 모든 음료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예정인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비타500 등 자사의 모든 음료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 및 비타500 제로를 포함한 자사의 모든 음료 제품에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 대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 500, 비타500 제로 등 자사의 모든 음표 제품에는 아스파탐이 포함되지 않아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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