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포스코는 오는 3일부터 임직원의 출퇴근 시간 단축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위드 포스코 워크 스테이션' 판교 거점오피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21년부터 서울 여의도 파크원과 을지로 금세기빌딩에 각각 70석과 50석 규모의 거점오피스를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9,000명의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이용했다. 또 지난달 15일에는 송도 거점오피스를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판교 거점오피스는 포스코DX 사옥 내 192평 규모로, 업무 편의성을 위해 업무공간 외에 회의실, 개인사물함, 탕비실 등으로 구성됐다.
포스코는 우선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교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고, 향후 그룹사 수요에 따라 이용대상 확대를 고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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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기자
gimgeon55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