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비달 르노그룹 부사장이 국민대학교 학생들에게 디자인 특강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질 비달 르노그룹 부사장이 국민대학교 학생들에게 디자인 특강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질 비달 르노그룹 부사장이 국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특강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한국 방문 일정 중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국민대학교를 방문해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및 자동차공학과 학생 100여명에게 자동차 디자인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르노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 르노5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등을 사례로 들며, 르노그룹이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적 진보를 융합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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