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비타500 제로를 소개하고 있다. ⓒ광동제약
▲걸그룹 르세라핌이 비타500 제로를 소개하고 있다.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의 광고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 함량(500mg)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를 0(ZERO)으로 설계한 제품이라는 것이 광동제약의 설명이다. 비타500은 지난 2001년 출시돼 작년까지 누적 60억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르세라핌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파워풀한 안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비타500 제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제품 차별성을 전달하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한 걸그룹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당차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 받는 르세라핌이 비타500 제로의 특장점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티저, TVCF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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