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검찰과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추가로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16∼17일 이틀에 걸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에코프로 주가는 지난 1월 2일 11만원이었지만 지난 16일 기준 47만2,500원을 기록, 올해 들어만 329% 가량 뛰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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