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개최...상임고문에 홍용락씨 선임
손 대표 "새로운 대안언론으로 자리매김 선봉장 역할 할 것"

 

▲사단법인 유튜브 연합회 창립총회 모습ⓒSR타임스
▲사단법인 유튜브 연합회 창립총회 모습ⓒSR타임스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사단법인 유튜브연합회(이하 유튜브연합회)는 지난 13일 서울시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6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손상대(손상대TV 대표)씨와 지대홍(봉주르방송 대표)씨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손 공동대표는 "지난 시간 동안 유튜브 방송을 경험삼아 양적·질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새로운 대안 언론으로서 자리매김을 분명히 이끌어 내는데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밝혀 70~80명의 유튜버 회원들로 부터 기대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상임고문에 홍용락 SR 타임스 논설고문, ​이사에 배용석(면역학자), 구성재(백두산TV 대표), 인세영(파이낸스투데이 대표), 조충열(안동데일리 대표), 이종만(헌법수호단 단장), 한민호(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씨, 사무총장에 박상구씨 등이 선임됐다.

한편 유튜브 연합회는 1인 미디어들로 구성되어 지난 2019년 5월부터 임의단체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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