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프라시아 전기의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넥슨
▲넥슨이 프라시아 전기의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넥슨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조기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시작 하루 만에 50개 서버(렐름)가 모두 마감된 가운데 지난 9일 50개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제롬’, ‘아티산’의 10개 서버를 추가 오픈하며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진행한 결과 1, 2차 연속 하루 만에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넥슨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3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 기존 공개되었던 60개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신규 서버도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