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주민 상담사례 체계적 관리 기대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는 지난 1일 경기도 내 외국인지원단체에서 일하는 상담활동가 20명을 ‘이주민 상담활동가 서포터즈’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20명의 상담활동가들은 경기도 내 각 지역에서 임금체불과 각종 차별행위 등 인권침해를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지원활동을 수행하면서 상담사례를 발굴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발굴된 상담사례는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에서 별도로 위촉된 고문변호사와 고문노무사를 통해 추가적인 상담과 지원이 가능하다. 조정이 필요할 경우 ‘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연종희 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담사례를 다루고 있는 경기도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상담사례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자체의 SR] 동두천시, 2월 월례조회 개최
- [지자체의 SR] 오산시, 2023년 청년협의체 모집
- [지자체의 SR] 도성훈 인천교육감, 방송인 조나단 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 [지자체의 SR] 평택시, 1인 가구 및 다자녀 가정 대상 동아리 모집
- [지자체의 SR]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지자체의 SR] 용인특례시,‘동천~동백’노선 타당성 조사
- [지자체의 SR] 경기도, 시‧군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사업
- [지자체의 SR] 고양특례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 [지자체의 SR] 파주시, 2023년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모
- [지자체의 SR] 오산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지자체의 SR]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육관 ‘지진안전 시설물’인증
- [지자체의 SR] 김포시, 안전제일 방재시설 있어 든든
정명달 기자
mensis3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