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과 박경분 대표이사 ⓒ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과 박경분 대표이사 ⓒ남양주시

-박경분 대표,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남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구 제조업체 자코모(대표 박경분)에서 지난 30일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코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마스크 기부에 이어 2021년에는 저소득 아동에게 책상과 의자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자코모가 기부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자코모는 지난 1986년 재경가구로 시작해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국내 전통 소파 브랜드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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