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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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빅5 손해보험사들이 내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내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내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 내린다.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내달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 메리츠화재는 내달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한다. 삼성화재는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진 않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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